스크라잉의 모든 것. 이번 <스크라잉> 강좌의 주제입니다. 무엇보다도 스크라이가 가능한 마법사가 되기 위한 수업입니다. 총 8주동안 진행합니다. 평일 밤. 캄캄하고 고요한 헤이리라면 우리를 방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스트랄 감각계발의 수준을 넘어서 사이코메트리, 텔레파시 등 ‘투시’ 계열의 점학에 한걸음 내딛으십시오.
스크라잉을 들었던 사람, 새로 오는 사람 모두 환영합니다. 아무래도 [Lv.2] 강좌인만큼 마법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은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얼른 배우면 됩니다. 크리스탈보이즈, 보고 있습니까? 때가 왔습니다. 스크라이가 언제든 가능하도록 만드는 ‘하드트레이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움브라 선생님께서는 30명을 원하십니다. 남녀구분은 없습니다.
이번 <스크라잉> 수업은 첫 4주동안 여직껏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히말라야-티벳의 기술인 ‘디잠(Dizam)’을 훈련할 것입니다. 일종의 금욕수행으로, 아스트랄바디를 깨우고 사이킥에너지를 극대화하는 행법입니다. 스크라이가 될 수밖에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죠. 이번 기회로 진짜 사이킥 감각을 체험하고 수행의 재미를 회복했으면 합니다.
남은 4주는 ‘맹목적 스크라이-올바른 스크라이 방식과 처리법’에 대해 배웁니다. ‘아스트랄 시각’과 ‘투시’는 안경과 현미경의 차이만큼이나 큽니다. 스크라이를 깊게 훈련했다면 필요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아카샤기록을 열람하며 영존재와도 무난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귀신을 본다고 해서 스크라이가 될리가 만무합니다.
‘스크라이’는 제식마법사라면 반드시 겸비해야만 하는 능력입니다. 제식마법사는 스크라이로 마법작업을 검증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투시’ 능력으로 눈앞에 펼쳐진 상(象)이 환영인지 아닌지 판별하지요. 이 신탁은 결코 모호하지 않으며 틀림이 없습니다. 이를 ‘검사안-심장의 눈’ 마아트적 시력이라 부릅니다. <스크라잉> 수강생 여러분께 호루스와 마아트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스크라잉> 모집요강 / 오프라인강좌 / 전공강좌
1. 개강일 : 2023년 3월 23일 (목) 저녁 8시 30분 / 8주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약 2시간씩
2. 강의실 : 파주 헤이리마을 ‘황금언덕’ 2층 강의실 [르]
3. 수강료 : 8주 100만원 (월 분할 납부 가능 8주 완납하려면 2번 결제하면 됩니다.)
4. 강사 : 박영호 (움브라, 좋은글방 편집위원)
5. 준비물 : 백수정구 10~15cm, 수정구 좌대, 헤르메스학입문
6. 문의 : 031.944.0935
※ 황금언덕 찾아오는 길 및 강좌 관련 문의는 연구소로 전화문의 바랍니다.
※ 수강신청을 하려면 아래 버튼을 누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