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오이페) 수행공동체 OIP의 사업영역이 지난 18일(월) 헤이리 예술마을 내 이시스홀과 황금언덕에 각각 새로 단장한 공간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OIP BOOKS·STORE·ACADEMY·GALLERY(https://oipkorea.net/)는 오컬트 출판·교육·콘텐츠 전문기업으로, 헤르메스학과 카발라에 기반한 서양마법 전통을 계승,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오컬트 본산’이다. 지난 20여 년간 많은 구도자들의 관심과 참여 아래 새로운 교육 형식과 콘텐츠를 보급하고 그들의 구도의 길을 지원해 온 OIP는, 늘 앞장서 새로워지며 성찰하고 나누기 위해 끊임없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콘텐츠·판매 분야를 황금언덕으로 옮기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OIP는, 체계를 굳건하게 지탱하는 근간인 이시스홀(본전·출판)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콘텐츠를 전파하고 구도를 지원하는 황금언덕(마법상점·라운지·수행·교육), 두 곳의 공간에서 오컬트를 사랑하고 오컬트를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과 만나고 교감하게 된다.
한편 OIP는 조만간 황금언덕에서 론칭할 새 사업을 위해 공간과 콘텐츠를 준비하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