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인문학 시리즈의 특별판, <니체+레비나스 강해>를 시작합니다.
움브라와 이시스의 릴레이 강의입니다.
니체와 레비나스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마법철학-카발라 심화 강좌입니다.
니체와 레비나스는 공통된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인간 중심!
니체와 레비나스의 공통점은 인간과 역사를 중심으로 신과 전체를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나의 삶과 역사를 외면하지 않는, 그야말로 구체적이고 적나라한 인간성이 철학과 신학과 마법이론과 카발라를 가로지르며 펼쳐집니다. 종국에 니체는 ‘신인’을 말하고, 레비나스는 ‘타자를 통한 구원’을 말합니다. 여기, 마법철학과 카발라의 진정한 면모가 살아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지금 여기서 영위하는 삶, 거기서 유리되지 않는 마법철학과 카발라를 탐구할 예정입니다.
니체와 레비나스의 텍스트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움브라와 이시스가 텍스트 안에 살아 있는 마법사의 두 모습 두 가지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오컬트 인문학 시리즈 : 두 스승의 마법이론 심화 릴레이 <니체+레비나스> 강해
1. 개강 : 7월 20일 (토) 오후 4시30분 (예고보다 30분 더 늦춥니다.)
2. 기간 : 12주 강좌
3. 강사 : 움브라(박영호) + 마담 이시스(정은주)
4. 장소 : 파주 헤이리마을 황금언덕 강의실
5. 신청 : 7월18일(목) 정오까지, 아래 링크를 통해 연구소 온라인몰 구매
6. 수강료 : 225만원(75만x3) / 일시불 완납 200만원(12.5% 할인)
7. 문의 : 031 942 0950 (월, 화 휴무)
수강신청 : [바로가기 클릭]
스승의 발 아래,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넘치는 비의를 거두십시오.
심화강좌이지만, 처음 오는 수강생도 환영합니다. 거꾸로 내달리는 것도 짜릿하답니다.^^